그것도 모르고 있었네.
이 워드프레스의 기본 세팅이 차근차근 잘 진행되고 있다.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을 해 보자.
앞으로 해야 할 일
- 랜딩 페이지 만들어 보기
– 한 페이지로 된 랜딩 페이지를 만들어 볼 필요가 있다. 이건 구글 블로그스팟에서 사용했던 첫 페이지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처럼 된 스킨을 사용해도 될 듯. 이건 수많은 샘플이 있다. - 일단 애드센스 붙여보기
– 현재 도전중이다. - 블록 편집기로 글 더 써 보기
– 자꾸 써보니 티스토리보다 더 편한 느낌이. 특히 문단 순서를 블록 단위로 바꾸는 것. 이 기능이 있다면 글 하나를 정성껏 쓴 이후에 순서를 조금씩 바꿔갈 수 있지 않을까?
무료 SSL 설치에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잊고 있다가 다시 확인해 보면 될 것 같다. 현재는 https로 접속하면 오류 메세지가 나오는 상태다. 사실 그 상태로 5개월을 방치했다.
워드프레스도 생각보다 괜찮을 것 같다. 나만의 사이트를 가진다는 느낌이 이런 것이구나.
이제 남은 것은 진짜로 내 글을 찾아 읽을 사람에게 ‘가치’를 전달하는 일이다. 가치 있는 글을 써야겠다. 다음 최적화만을 노리고 그냥 소소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이 찾아올 수 있는 글, 네이버에서 찾아올 수 있는 글을 써야 한다.
그게 블로그스팟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. 네이버를 한 번 뒤져봐야겠군. 블로그스팟은 얼마나 노출되는지.
검색하는 방법은 아주 쉽다. 블로그스팟 사용법에 관련된 글을 많이 쓴 블로그를 찾으면 거의 열에 일곱 이상이 블로그스팟의 글이다. 그 글들이 얼마나 잘 노출되는지 확인하면 되는 것이다.
글자수도 자동으로 세주고, 헤딩으로 바꾸는 것도 쉽고, 볼수록 워드프레스의 블록 편집기가 마음에 드네.
마음에 안 드는 곳
마음에 안 드는 곳은 이제 딱 하나다. 블로그스팟. 거긴 대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원. html 편집 모드는 정말 최악이다. 원래 콘텐츠는 한 줄로 된 코드면 충분한게 맞지만 그래도 그렇지 언제 다 그렇게 하고 있느냐고.
그래서 마음에 안 드는 곳을 좀 고쳐야 할 것 같다.
앞으로 글을 수없이 많이 쓰다보면 될 듯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