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어가기 앞서, 왜 이런 사이트를 기획했느냐

저는 주저리주저리 글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. 오프라인에서는 말이 많은 편도 아니고 조리있게 말을 잘 하는 편이 아니지만 글로는 좀 하는 편입니다.

왜 이런 사이트를 기획했는지, 아주 가볍게 읽어볼만한 이야기로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.

이 사이트 기획의 의도

이 사이트를 기획한 의도는 처음부터 없었습니다. 어쩔 수 없이 이런 사이트를 운영해 보기로 한 것입니다. ‘어쩔 수 없이’란 것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.

티스토리에 적용할 수 없는 도메인

향후 글을 이어가면서 다룰 주제인 ‘도메인’으로 티스토리 운영하는 전략에서 또 언급하겠지만, 이 도메인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용해서 사용할 생각으로 도메인을 구매했죠.

하지만, 적용을 하려고 세팅을 해 놓고 티스토리에서 적용하려고 하는 순간 뜨는 메세지.

‘사용할 수 없는 도메인입니다.’

즉, 티스토리 블로그에 ’tistory’라는 단어가 들어간 도메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. 그것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었으니 해 보고 나서야 알게 된 것이죠.

될까 안될까? 고민을 할 시간에는 일단 해 보고 판단하는게 빠릅니다. 해 보면 되는 것인데 처음부터 ‘안 되겠지’라고 생각하면 될 기회를 날리는 것이니까요.

책 소개 : 자청 (역행자)

이런 마인드 극복을 하시려는 분들은 위에 소개한 책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.

그럼, 얼마나 정기적으로 글이 올라올지 보장은 못하지만, 제 성격상 절대 ‘포기’는 안합니다. 티스토리 블로그로 성장하고 싶다는 고민이 있으면 가끔 와서 좋은 팁,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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